올 한 해, 열심히 지낸 여러분들에게 잘 어울릴 노래가 있는데요.
"난 늘 응원해 / 수고했어 오늘도"~
올 한 해 동안 국내외로 열심히 뛰어다녔던 닷팀의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답니다.
닷 레터에 보내 주신 응원,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쭈~욱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!
여러분은 교회나 성당을 생각했을 때,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세요? ‘스테인드 글라스’가 딱 생각나는데요. ‘스테인드 글라스'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느끼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은 또 어떨까요? 걱정하지 마세요. ‘디지털 스테인드 글라스'가 있지요!
닷 팀은 올 한해도 비행기를 타고,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닷을 알렸어요. 미국, 일본, 카자흐스탄, UAE, 호주 등을 다니며, 닷패드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죠. 전세계의 우리가 만났던 분들의 짧은 소감을 한 마디씩 모아봤답니다.
닷 북 (Dot Book)은 문서를 음성 또는 점자로 변환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시각 장애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접근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. '닷 북'이 차세대 교과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? 함께 '닷 북'을 열어 볼까요?
'이 게임을 시각장애인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나요?'
‘제가 태어난 별자리 모양을 표현할 수 있나요?’
'그랜드 캐니언의 지도를 확인하고 싶은데, 촉각 이미지로 만들 수 있나요?'
전 세계에서 물밀 듯 밀려오는 이런 질문들에 귀기울이며, 하나씩 답을 만들어 내는 분들이 있답니다. 닷에서 창의력을 담당하는 '콘텐츠 팀'이죠,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세요!
닷의 다양한 이야기를 언제든 접할 수 있는 기회, 지금부터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