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23년닷패드로 ‘최고혁신상’을수상한데에이어, 2024년올해도닷패드 소프트웨어 인닷캔버스로 ‘혁신상’을수상했습니다! 닷 패드에 다양한 촉각 컨텐츠를 연결해 주는 웹과 앱 버전 소프트웨어, 그리고 무궁무진한촉각컨텐츠의생태계를이끌어갈닷캔버스,과연 2025년에도그 ‘혁신’을이어갈수있을까요?💪
영상에서는 세 곳의 박물관을 통해 닷의 배리어프리 문화공간에 대한 사업을 전체적으로 설명하고있습니다. 첫 번째, '국립고궁박물관'에서, '손끝으로 만나는 문화유산'을 주제로 한 촉각 체험 공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촉각과 음성으로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무장애 공간이죠. 250여 종의 디지털 촉각 콘텐츠를 촉각 디스플레이를 통해 만져보고, 문화유산의 그림을 그리면 디지털 촉각 패드로 확인하는 체험공간을 마련되어있습니다. 두 번째, '상주박물관'에 설치된 전시 안내용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인터렉티브 데스크가 있습니다. 시각장애인 관람객도 손 끝으로 해당 문화유산 소장품의 형태와 특징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, 또한, 옆에 설치된 인터렉티브 데스크에서는 관람객이 그린 그림과 글씨를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손끝으로 느껴 볼 수 있습니다. 마지막 순서인 '국립중앙박물관'에서는 ‘공간 오감’ 전시를 통해 반가사유상의 촉각 모형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. 반가사유상의 얼굴까지 만지고, 닷패드로 그려볼 수 있는 체험존도 있습니다. 그리고 이 모든 공간의 중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닷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있어서, 이 공간들을 더욱 포용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.